옥천중 화장실에 대한 몇가지 문제

옥천중학교 화장실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첫번째,  화장실 세면대에서 물이 샙니다.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아래로 새나와 발이 젖기도 합니다. 밑에 쪽 작음 틈이 있는거 같기도 하지만 지난 반장 부반장 회의에서도 이 문제는 예산부족으로 문제를 고쳐주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화장실 소변기가 냄새도 나고 부러져있습니다. 저희 2학년 화장실은 소변기가 많아 좋지만 위생적으로는 문제가 큽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시국 때문에 칸막이가 설치되기는 했지만
칸막이가 많이 덜렁거립니다. 그러니 소변기마다 방향제를 놓아주고 칸막이도 더욱 단단히 고정해주었음합니다.
세번째, 양변기와 좌변기가 있는곳도 고쳐주었음 합니다. 좌변기 주변에 가끔가다 온갖 오물이 튀어있을때가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냄새도 나며 속도 거북해집니다. 그리고 양변기는 커버시트를 교체해 주었음 합니다.
지금 시국엔 배가 아파도 변기에 앉질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문도 떨어질려는듯 하며 안에서 문을 잠그려고 해도 문이 잠기질 않아 편히 볼일을 보질 못해 불편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재원(옥천중2)